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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례평석(대법원 2023. 12. 28. 선고 2019다300866 판결)2025.01.271. 환경오염피해구제법 구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2017. 1. 17. 법률 제14532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환경오염피해구제법'이라 한다)은, 환경오염피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명확히 하고, 피해자의 입증부담을 경감하는 등 실효적인 피해구제 제도를 확립함으로써 환경오염피해로부터 신속하고 공정하게 피해자를 구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법은 시설의 사업자에게 무과실책임을 부과하고, 시설과 환경오염피해 사이의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2. 인과관계 추정 구 환경오염피해구제법 제9조는 시...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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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상법심화 중간과제물2025.01.251. 상법 제42조 제1항 상법 제42조 제1항에 따르면, 영업양수인이 양도인의 상호를 계속 사용하는 경우에는 양도인의 영업으로 인한 제삼자의 채권에 대하여 양수인도 변제할 책임이 있다. 이 조항은 채권자의 영업재산에 담보된 권한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법리적 해석이 가능하다. 2. 영업양수도와 채무 인수 영업을 양도하면서 채무를 지지 않기 위해 채무 인수를 제외하여 채권자의 권한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해 상법 제42조 제1항은 채권자 보호를 위한 규정이지만, 영업양수인의 변제책임 발생 시점과 채권자...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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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심화주제 : [대법원 2022. 4. 28. 선고 2021다305659 판결]을 목차에 따라 서술2025.01.261. 상법 제42조 제1항의 의미 상법 제42조 제1항에서는 영업양수인이 양도인의 상호를 계속 사용하는 경우에는 양도인의 영업으로 인한 제3자 채권에 대하여 양수인의 변제 책임을 인정하고 있다. 이는 채무가 승계되지 않음에도 상호를 계속 사용함으로써 영업양도의 사실 또는 영업양도에도 불구하고 채무의 승계가 이루어지지 않은 사실이 대외적으로 판명되기 어려워 채권자에게 채권 추구의 기회를 상실시키는 경우 양수인에게도 변제의 책임을 지우기 위한 것이다. 2. 상법 제42조 제1항의 유추 적용 여부 사례에서 원고는 △△△오션으로부터 카지노...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