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연고 사망자 부산시에서 올해 37세 여성 A씨가 무연고 상태로 사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가족이 없어 장례조차 치르지 못할 상황이었으나, 서구청이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를 지원해주었습니다. 이처럼 무연고 사망자나 부양의무자가 있으나 장례를 치를 능력이 없는 소외계층을 위해 공영장례 지원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2. 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 부산에는 27개소의 그룹홈이 운영 중이며, 가정불화나 아동학대 등으로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만 19세 미만 청소년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룹홈은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 기부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