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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4장 설교문: 하나님의 언약과 우리의 응답2025.01.041. 하나님의 언약 모세는 출애굽 2세대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들과 맺으신 언약이 오늘날 그들과도 맺으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비록 그들이 직접 목격하지 못했지만, 믿음으로 그 언약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언약이 세대를 넘어 계속 이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믿음의 실천 모세는 출애굽 2세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며, 지켜 행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 경청하고, 지속적으로 훈련하며,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은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나는 것이어야 합니다...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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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영화 비평문2025.01.121. 영화 소개 및 전체적인 줄거리 영화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은 성경의 구약 성서의 출애굽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모세와 히브리인들의 이집트 제국 탈출을 다룬 영화이다. 영화의 배경은 이집트로 인간인 파라오가 마치 신과 같은 존재로 군림하던 시대이다. 모세와 람세스는 서로를 의형제처럼 여기며 의지하지만, 모세가 새로운 지도자가 될 것을 암시하는 신탁이 내려와 그들 사이에 불신이 생긴다. 모세는 자신의 충심을 보이며 자신은 결코 지도자가 될 마음이 없다는 것을 보이며 신뢰를 다시 쌓고자 한다. 그러나 그가 실은 노예의 민족인...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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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장 1-9절 주해와 설교2025.01.161.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 임명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지도자였다. 여호수아 1장 1-9절은 여호수아가 새로운 지도자로 부름받는 장면을 다루고 있다. 이 본문은 모세오경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으며, 여호수아서 전체의 개요와 주제를 보여준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할 것을 명령하며, 말씀을 지켜 행하면 형통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계신다. 이를 통해 지도자의 중요성과 말씀에 순종하는 삶의 필요성을 알 수 있다. 2. 모세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 생활을 거쳐 가나안...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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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7장 17-362025.01.151. 모세의 생애 사도행전 7장 17-36절에서 스데반은 모세의 생애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첫째, 애굽에서의 교육기간(23절), 둘째, 미디안 광야에서의 시간(30절), 셋째,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는 40년의 사역(36절)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모세를 준비시키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그의 메시지를 거부했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의 거부 스데반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려 했지만 그들이 모세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25절). 이스라엘 백성들은...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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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1장 1-13 금요기도회 vol.12025.01.141. 하나님의 인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앞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며 그들 앞에서 민족들을 멸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일하시며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2. 담대함과 믿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결코 떠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안에서 담대함과 강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신앙교육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고 지키도록 명령합니다. 이처럼 부모...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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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3장 18-34장122025.01.141. 스블론과 잇사갈 지파 스블론과 잇사갈 두 지파는 하나님 앞에 의로운 제사를 섬길 자로, 그리고 바다의 풍성한 소산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길 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2. 갓 지파 갓 지파는 요단 동편에 크고 기름진 땅을 차지할 것이라는 땅의 기업에 대한 복을 약속받았습니다. 3. 단 지파 단 지파는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사자 새끼와 같다'라고 표현되었습니다. 4. 납달리 지파 납달리 지파는 은혜에 풍성하고 큰 지경을 차지하는 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약속되었습니다. 5. 아셀 지파 아셀 지파는 그 발이 기름에 잠길 만큼...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