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땀띠
땀띠는 더운 여름철 습한 부위에 땀이 표피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작은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주로 목, 사타구니, 엉덩이, 팔, 다리 등 접힌 부분이나 피부가 눌리는 부분에 많이 발생합니다. 예방을 위해 땀을 잘 말리고 시원한 환경을 조성하며, 면소재의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히고 접힌 부위에 소량의 파우더를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신생아 황달
신생아 황달은 생후 3~4일에 나타나 아기의 피부가 밝은 오랜지색이나 노란색을 띠다가 생후 7~10일 경에 저절로 사라지는 것으로, 정상 신생아...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