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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형제순위와 성격발달2025.01.041. 아들러의 형제순위 이론 아들러는 인간의 성격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형제순위를 들었다. 아들러에 따르면 출생순위에 따라 맏이, 둘째, 가운데 자녀, 막내, 독자 등 각각 다른 성격적 특성이 나타난다. 맏이는 보수적이고 규범을 중시하며, 둘째는 경쟁심이 강하고, 가운데 자녀는 압박감을 느끼며, 막내는 과잉보호로 인해 의존적일 수 있다. 독자는 자기중심적이고 의존적인 경향이 있다. 이처럼 아들러는 가족 내 위치와 관계가 성격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2. 나의 형제순위와 성격 특성 나는 맏이에 해당...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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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순위에 따른 성격2025.01.231. 첫째 첫째 아이는 처음 태어나서 '독자'이면서 부러워할 만한 위치에 있다가 동생이 태어나면 아이의 처지와 세계관이 극적으로 바뀌게 된다. 아들러(Adler)는 첫아이를 '폐위된 왕'에 비유했으며, 동생이 태어나는 상황으로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생길 수도 있다고 했다. 가족 간의 투쟁의 결과로 첫째 아이는 스스로 고립해서 적응해 나가며, 다른 사람의 애정이나 인정을 얻고자 하는 욕구에 초연해서 혼자 생존해 나가는 전략을 습득한다. 2. 둘째 둘째 아이는 처음 날 때부터 형이나 누나라는 속도조정자(pace setter)를 가지고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