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근마켓의 개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중고 거래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앱으로 '당근'을 꼽을 수 있다. 동네 반경 6km 이내의 근거리 거래 편리성과 동네 거래에 대한 신뢰성을 기반으로 급격하게 성장한 플랫폼이다. 기업 명칭은 '당근'으로 '당신 근처'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으며, 2015년 7월 15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판교장터'를 시작으로 지역 기반 서비스 확장으로 서비스명을 '당근마켓'으로 변경 후 지금의 '당근'이 되었다. 창업주는 김용현, 김재현, 정창훈으로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었으며, 현재는 김용현 CEO, 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