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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음운론-<표준발음법>에서 제시된 내용과 다른, 단모음 음소 수에 관한 각각의 견해의 근거와 타당성2025.05.011. 모음 모음은 공기의 흐름에 장애를 받지 않고 발음 통로가 넓게 열린 상태에서 나는 소리이다. 혀의 위치와 높낮이, 입술의 모양 등에 의해 소리값이 정해진다. 모음은 단모음과 이중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2. 단모음과 음소 단모음은 조음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조음 동작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소리를 내는 도중에 입술이나 혀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가 같은 모음을 뜻한다. 음소는 언어에서 음성체계의 단어의 의미를 구별 짓는 최소의 소리 단위로 의미 분화를 일으키는 최소 단위이다. 3. 표준발음법...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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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모음 체계에서 단모음의 음소 수에 대한 다양한 견해2025.04.301. 한국어 음소 체계 한국어의 음소는 자음과 모음으로 나뉘며, 모음은 다시 단모음과 이중모음으로 구분됩니다. 표준발음법에서는 자음 19개, 단모음 10개, 이중모음 11개로 총 40개의 음소를 인정하고 있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이와 다른 견해들이 존재합니다. 2. 단모음 음소 수에 대한 다양한 견해 한글 맞춤법에서는 모음 10개를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 표준어 사용자들의 발음에서는 'ㅚ'와 'ㅟ'가 이중모음으로 발음되는 등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방언에 따라 모음 체계가 달라져 6개, 9개 등 다양한 단모음 체계가 존재합니다. 3...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