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충렬사 관음포 이충무공전몰유허 남해향토역사관 다랭이마을 보리암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2025.01.10
1. 남해 충렬사
남해대교 아래 노량포구 동편에 위치한 남해 충렬사는 임진왜란이 끝나던 해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1598. 11. 19)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의 충의와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충렬사에는 1604년에 선무공신 1등으로 서훈되고 덕풍부원군, 좌의정의 직위가 내려지고, 1613년에는 영의정으로 책봉된 충무공의 구국충정의 얼이 서려 있다.
2.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
1598년 11월 19일 조선과 명나라 연합수군은 도주하는 일본군과 관음포 앞바다에서 결전을 벌였다. 이순신 장군은 이날 이른 아침 관음포 ...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