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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경북 혹은 경남)의 마을풍물굿(농악)의 소개2025.01.041. 진주삼천포 농악 진주삼천포농악은 경상남도 사천시가 소새지로 진주와 삼천포 지역에서 전래되고 있는 농악이며 영남농악에 속한다. 진주삼천포농악은 판굿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으며, 꽹과리, 징, 장구, 북, 법고 등의 악기가 사용되고 상모를 쓴 채 연주를 하며 개인놀이가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진주삼천포농악은 현재 무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전승되고 있으며 예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 진주삼천포 농악 진주삼천포 농악은 경상남도 진주시와 사천시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전통 농악 문화입니다. 이 농악은 농사일과 마을 공동체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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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굿의 종류와 허두잽이(잡색)에 대한 설명2025.01.041. 필봉굿의 종류 필봉굿에는 마당밟기, 매굿, 당산굿, 찰밥걷이굿, 노디고사굿, 겉궁굿, 두레굿, 판굿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각 굿마다 행해지는 날짜와 특징이 다르며, 마을 사람들의 평안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행해진다. 2. 허두잽이(잡색) 허두잽이는 풍물판에 가담하여 즉흥적인 춤과 재담을 펼치는 역할을 한다. 복장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며, 가면을 쓰기도 한다. 임실필봉농악에서는 허두잽이를 '잡색'이라고 부르며, 상쇠의 지휘에 따라 농악대의 대열을 정리하거나 허두잽이들을 이끌고 다니는 역할을 한다. 1. 필봉굿의 종...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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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 음악2025.01.271. 우리나라의 전통음악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은 궁중에서 각종 의례에 쓰였던 아악과 당악, 속악 등을 포함한 정악과 민속음악으로 나뒤어 집니다. 정악과 민속음악으로 구분되며, 유교를 국가경영의 원리로 삼았던 조선왕조는 왕실이 앞장서서 궁중음악을 장려했습니다. 고려때 송나라에서 들여온 아악은 주로 왕실의 의례와 공자를 모시는 성균관의 제례에서 연주되었습니다. 향악은 당악이 들어오기 이전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을 말하며, 민속음악은 민중의 기층사회에서 형성되고 애호된 음악입니다. 대표적인 민속음악으로는 민요,...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