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한** 원장님은 결혼 생활을 하면서 가정에 소홀해지고 사모님과의 사소한 다툼이 잦아지면서 서먹해졌다고 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았으며, 사모님과 트러블이 있을 때마다 노래방에 가서 이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달랬다고 합니다. 사실 사모님을 엄청 사랑하셨던 것 같습니다. 2. 이문세의 '옛사랑' 한** 원장님은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자신이 유명한 연예인의 아내였다면 어떤 삶이 펼쳐졌을지 상상하며 이 노래를 흥얼거렸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사람들이 마음에 간직한 이상형에 대한 바람을 일깨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