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희걸 간호정우회장 김희걸 간호정우회 회장은 차세대 간호사들의 정치입문 과정을 돕는 것을 장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그는 간호계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젊은 세대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간호정우회를 통해 중견간호사에 대한 정치의식 함양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고, 젊은 간호사와 예비 간호사들에 대한 투자와 지원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미래 간호계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2. 김장언 수간호사 김장언 수간호사는 남자 간호사들이 단합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할 필요성을 느끼고 대한남자간호사회...

1. 남자 간호사의 성차별 경험 최근 남자 간호사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남자 간호사들에 대한 성차별이 발생하고 있다. 대한남자간호사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35%가 근무 중 성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차별 사례로는 힘쓰는 일을 전담시키는 행위, 병원 내 편의시설 부재, 군 경력 미반영, 별도 휴가 부재, 여자 간호사 그룹에서의 따돌림, 승진 누락 등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남자 간호사 편의시설 마련, 체력적 소모 노동 부담 경감, 남자 간호사 진급 안정성 확보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