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협력적 소설 이어쓰기
모둠원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하여 '사랑과 슬픔'이라는 추상적인 주제를 선정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각자 배역을 맡아 방과 후 여가를 활용하여 연기 연습을 수행함. 사람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지만, 그것이 때로는 슬픔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한 내용으로 다소 감상적인 내용이지만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주제였다는 점에서 청춘들의 호응이 높았음. 무엇보다도 협의 과정에서 모둠장으로써 이견이 있을 때 자신이 직접 중재안을 제시하고 문제해결의 방향을 선도하고 적극적이지 못한 동...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