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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학1 기말정리2025.01.131. 부작위범 부작위범은 의해야할 작위를 하지 않음으로써 범죄가 성립하는 경우를 말하며, 이에는 신체거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 뿐만 아니라 신체거동을 하더라도 그것이 해야할 신체거동이 아닌 경우도 포함된다. 부작위범은 진정부작위범과 부진정부작위범으로 구분되며, 진정부작위범은 부진정부작위범에 비해 작위의무자나 행위의 태양이 비교적 명확하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 부작위범의 성립요건은 객관적·주관적 구성요건해당성, 보증인적 상황, 작위와의 동가치성이다. 2. 정당방위 정당방위는 현재의 부당한 침해로부터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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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 을의 죄책 논의2025.01.251. 절도죄 성립 여부 이 사례에서 갑과 을이 A의 가발가게에 들어가 인모 2kg을 훔쳐 달아났다는 점에서 절도죄의 구성요건이 충족된다고 볼 수 있다. 절도죄는 타인의 재물을 불법적으로 영득하려는 의사로 취득하는 것이 핵심이며, 갑과 을이 훔친 인모는 절도죄의 객체가 되는 재물에 해당한다. 또한 갑과 을은 A가 자리를 비운 사이 몰래 가게에 들어가 인모를 가져갔으므로 폭행이나 협박 없이 절취했다고 볼 수 있어 절도죄가 성립한다. 2. 공동정범 여부 갑과 을은 절도를 하기로 공모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으므로 공동정범으로 볼 수 있다.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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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 을의 절도죄 책임 논의2025.01.251. 절도죄의 성립 여부 갑과 을의 행위가 형법상 절도죄의 구성요건을 충족하는지 검토해야 한다. 객관적 구성요건으로 재물, 재물의 타인성, 절취행위가 필요하며, 주관적 구성요건으로 불법영득의사가 필요하다. 이 사안에서 갑과 을이 A의 인모를 훔쳐 다른 업체에 팔아넘긴 행위는 절도죄의 구성요건을 충족한다고 볼 수 있다. 2. 절도죄에 대한 책임 갑과 을은 공동정범으로 처벌받게 된다. 다만 갑의 경우 A와 직계존비속 관계이므로 친족상도례가 적용되어 형벌이 면제된다. 반면 을은 A와 친족관계가 아니므로 친족상도례가 적용되지 않아 절도죄에...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