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과 동물의 차이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놀란 순간이었다. 왜냐하면, 평소에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과 너무 같았기 때문이다. 교수님께서 인간과 동물이 다른 이유는 '다름'을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전적으로 옳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인간과 동물은 여러 가지 쾌락을 느끼면서 살아가지만, 인간은 자신의 쾌락을 위해 남의 위해를 가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이성이고 그릇됨을 인식하는 것이다. 2. 남을 의식하는 삶 교수님께서는 '남이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는 내 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