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자녀 재혼가족
재혼하는 부부 모두 전혼 자녀가 없는 경우로, 갈등의 소지가 적은 편이다. 전혼의 기간이 짧고 자녀가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2. 비동거 계부가족
부인에게만 전혼 자녀가 있지만 양육권을 소유하지 않은 경우로, 계부로서의 책임과 역할이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러운 상태이다. 하지만 면접교섭권 문제나 양육비 문제가 갈등의 소지가 될 수 있다.
3. 동거 계부가족
부인에게만 전혼 자녀가 있고 양육권을 가지고 있어 재혼 이후 동거하게 되는 가족유형이다. 전혼 자녀가 없는 계부와 자녀 간의 적응이...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