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동성 비율 신세계의 유동비율은 2021년 23.6%로 2020년 24.3%에 비해 하락했으며, 이는 산업 평균 66.77%에 크게 미달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신세계는 유동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비유동자산을 일부 유동화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2. 레버리지 비율 신세계의 자기자본비율은 2021년 48.7%로 2020년 47% 수준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산업 평균 76.2%에 비해 낮은 편이다. 따라서 신세계는 타인자본 비율을 낮추고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

1. 유동성 비율 유동성 비율은 기업의 단기채무에 대한 상환능력을 의미하는 재무비율로, 유동비율이나 당좌비율이 자주 사용된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의 유동비율은 131%로 경쟁사 롯데쇼핑의 71%에 비해 우수한 수준이며, 일반적으로 100% 이상이면 건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신세계인터내셔널은 단기 부채에 대한 상환 능력이 경쟁사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레버리지 비율 레버리지 비율은 기업의 자본 구성이 타인 자본과 자기 자본 중 어떠한 자본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지 그 구성의 양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재무비율이다.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