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를 위한 진단검사 - 소변검사, 객담검사, 뇌척수액검사, 혈액배양검사 등 정리
2025.01.03
1. 소변검사
소변 수집은 아침 첫 소변이 가장 좋다. 아침 첫 소변은 산성이 강해서 원주나 기타 요 구성물이 잘 유지되므로 이상 결과를 발견하기 용이하다. 소변 채취 시 처음 나오는 30mL 정도는 버린 후 중간뇨를 수집용기에 약 30~50mL 정도 받도록 한다. 일반 소변 검사에서 색, 혼탁도, 오렌지색(피리디움), 빨간색(적혈구, 철, 리팜핀), 녹색(녹농균), 갈색(마이오글로빈), 검정, 흑갈색(멜라닌, 레보도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산도(pH)는 신장에서 수소이온 배설을 조정하여 산-염기 균형을 조정한다. 요시험지봉 검...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