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매 대상자는 경증의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치매로 인한 인지저하와 불안감, 자존감 저하가 관찰되었으며, 이로 인해 분노와 폭력성이 표출되는 양상을 보였다. 입원 치료 후 식사량이 증가하고 폭발적인 분노 표출이 감소하였으나, 퇴원 후 다시 증상이 재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족 면담 후 퇴원을 고려하기로 하였다. 2. 간헐성 폭발성장애 대상자는 간헐성 폭발성장애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치매로 인한 불안감과 자존감 저하로 인해 분노와 폭력성이 표출되는 양상을 보였다. 입원 치료 후 폭발적인 분노 표출이 감소하였으나, 퇴원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