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업혁명의 전개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은 사용 주체별로 범위에 다소 차이가 있다. 독일의 인더스트리(industry) 4.0정책은 협의 개념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화된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OECD에서는 다소 확장된 개념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차세대 제조혁명(next production revolution)을 내용으로 한다. 한편 세계경제포럼(WEF)은 가장 광의의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 특정 생산 부문에 국한하지 않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생명공학 기술, 3D 프린팅 ...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