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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매의 예방, 진단, 치료 치매의 유형 중 알츠하이머병에는 확실한 예방법이 없는데 비해 혈관성 치매는 중년시기부터 꾸준히 노력하면 누구나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더구나 혈관성 치매에 걸리게 되더라도 초기에 발견한다면 더 이상의 치매 진행을 막을 수 있으며 호전될 수도 있다. 치매 환자에서는 지적능력의 장애가 발병하는 시기와 증상의 진행속도를 먼저 알아보아야 하며, 기억력의 장애, 기분이나 인격의 변화, 운전능력, 업무능력, 일상생활에 대처하는 양식 등을 파악해야 한다. 현재 치매에 대한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