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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법[대법원 2022. 3. 31. 선고 2019다274639 판결]2025.05.021. 주식 양도 제한 약정의 효력 이 사건은 원고 주식회사 에스피엔지니어링과 피고 주식회사 신영 간의 주식 양도를 일부 제한하는 약정의 효력을 다룬 사건입니다. 법원은 최종적으로 상고를 기각하여, 주식 양도 제한 약정이 유효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주주들 간의 사적 계약으로 주식 양도를 제한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 것으로 보입니다. 1. 주식 양도 제한 약정의 효력 주식 양도 제한 약정은 주주 간의 합의에 따라 이루어지는 계약적 약정으로, 그 효력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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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법 - 사실관계, 법적 쟁점과 법원의 판단, 자신의 의견2025.04.271. 주식회사법 이 사건은 포항시 남구 해도동, 송도동의 일부 주민들이 'OOOOOOOOO추진의원회'(이후 명칭을 'ㅁㅁㅁㅁㅁㅁ 대책협의회'로 변경)를 결성하여 주변에서의 공해 발생 업체인 주식회사 포스코(이하 '포스코') 등을 상대로 민원을 제기하고 공해에 대한 대책 수립과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집회 및 시위를 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 대책협의회 위원장이었던 소외 1은 포스코의 외주협력사인 주식회사 비엠에스(이하 '비엠에스')의 대표이사인 소외 2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1. 주식회사법 주식회사법은 주식회사의 설립, 운영...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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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법] 대법원 선고 2015다 70044판결에 관한 분석 및 의견 - (A+ 최고예요 평가)2025.04.281. 자기거래금지 위반 한화의 이사들이 충실의무 등을 위반하여 향후 매출 및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각의 필요가 전혀 없던 한화에스앤씨의 지분을 경영권 승계의 목적으로 피고1의 장남인 소외 2에게 저가로 매각한 것인지 여부에 대해 검토하였다. 법원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해관계 및 거래에 관한 중요한 사실들이 공개되었고 승인이 있었다고 판단하여 자기거래금지 위반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았다. 2. 회사기회 유용금지 위반 한화가 보유하고 있던 한화에스앤씨의 지분을 한화의 대표이사이었던 피고 1 장남인 소외 2에게 매각한 것이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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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법) A형 [대법원 2023. 2. 2. 선고 2022다276703 판결]을 목차에 따라 서술2025.01.211. 회사의 법인격 부인 법인격부인론은 법인격을 박탈하지 않고 그 법인격을 남용한 경우에 회사의 독립적인 법인격을 제한하여 회사 형태를 남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회사가 지는 책임에 대해 회사의 주주 개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하는 이론이다. 대법원은 예외적인 경우에는 법인격 부인론을 적용해서 회사의 주주 개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2. 회사 설립 전 개인의 채무에 대한 회사의 책임 대법원은 회사의 주주들이 개인적으로 지는 책임은 회사와 구분하여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법인격 부인론을 역적용해 주주 개인의 책임...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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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법) B형 [대법원 2022. 11. 10. 선고 2021다271282 판결]을 목차에 따라 서술하여 제출2025.01.221. 퇴임한 이사의 권리의무 법원은 상법 제386조에 따라 임기 만료 또는 사임으로 퇴임한 이사는 새로운 이사가 선임될 때까지 이사의 권리의무를 가진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소외 1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해당 법률 제14조에 따라 유죄판결된 범죄행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체에 취업할 수 없어 퇴임대표이사로서의 권리의무를 상실한다고 보았습니다. 2. 주주총회 소집권한 및 결의 효력 법원은 주주총회를 소집할 권한이 없는 자가 이사회의 주주총회 소집결정도 없이 소집한 주주총회...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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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법] [대법원 2017. 9. 12. 선고 2015다70044 판결]을 목차에 따라 서술하여 제출하시오.2025.01.261. 경업금지 위반 여부 경업금지 의무는 상법 제397조에 따라 이사가 회사의 이익과 상충되는 사업을 하지 않도록 강제하는 규정이다. 이사의 경업은 회사의 이익을 보호하고, 이사의 직무 수행에 있어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원칙이다. 이 사건에서 피고 1이 자회사 주식을 자신의 아들에게 매각하는 과정에서 경업금지 의무를 위반했는지가 쟁점이 되었다. 대법원은 피고가 직접적으로 경쟁 사업을 영위한 것이 아니라 자산의 매각에 따른 거래였기 때문에 경업금지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2. 회사의 사업 기회 유용금지 위반...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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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법3E 대법원 2021 11 11 선고 2017다222368 판결을 목차에 따라 서술하여 제출2025.01.261. 이사와 회사 간의 거래 범위 대법원은 구 상법 제398조가 이사가 거래의 당사자인 경우뿐만 아니라, 대리인이나 대표자로서 회사와 거래할 때도 적용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는 회사와 이사 간에 이해충돌의 염려가 있거나, 회사가 불이익을 입을 가능성이 있는 거래까지 포괄합니다. 따라서 이사가 제3자의 대리인이나 대표자로서 회사와 거래하는 경우에도, 이사회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2. 이사의 정보 개시 의무 대법원은 이사가 이사회 승인을 받기 전에 거래와 관련된 자신의 이해관계 및 중요한 사실들을 이사회에 충분히 개시해야 한다...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