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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우리나라 국민의 비만에 미친 영향2025.01.261.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비만율 변화 코로나-19 이전에는 국민 전체 비만율이 평균 34.5%였으나, 코로나-19 이후 평균 36.4%로 1.9%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코로나-19 이전 평균 42.2%에서 이후 45.3%로 3.1% 증가했고, 여성은 25.8%에서 26.2%로 0.4%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30-39세가 가장 큰 폭으로 3.5% 증가했다. 2. 코로나-19가 비만율 증가에 미친 영향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정책으로 인한 외부활동 제한, 배달음식 및 간편식 증가, 운동 기회 감소 등이 비만...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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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영양학 급원별 에너지 섭취분율이 의미하는 바와 지난 10년간 변화 추이2025.01.261. 칼슘, 철분, 나트륨 섭취량 변화 지역사회 영양학의 관점에서 칼슘, 철분, 나트륨을 관심 영양소로 선택했다. 칼슘은 골 건강, 철분은 빈혈 예방, 나트륨은 만성질환 예방과 관련이 있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지난 10년간 칼슘과 철분 섭취량은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나트륨 섭취량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칼슘과 철분 섭취 감소는 우려할 만한 변화이며, 특히 철분 섭취 감소 속도가 급격해 빈혈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나트륨 섭취 감소는 긍정적인 변화로 보이며, 인스턴트 라면 섭취 감소가 주된 요인으로 추정된다....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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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전과 이후 3개년 동안의 비만율 비교2025.01.221. 19세 이상 국민 전체의 비만율 변화 코로나-19 이전에는 2016년 약 34.8%, 2017년 약 34.1%, 2018년 약 34.6%로 대체로 34~35% 수준을 유지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2019년 약 33.8%, 2020년 약 38%, 2021년 약 37%로 2019년에는 낮아졌지만 이후 상당히 높아졌다. 2. 성별에 따른 비만율 변화 19세 이상 남성은 코로나-19 이전 41~43% 수준이었으나 이후 2020년 48%, 2021년 46%로 증가했다. 19세 이상 여성은 코로나-19 이전 26% 수준이었으나 이후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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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활 속에 드러나는 자급 원예에 대한 관찰2025.05.011. 채소 원예 채소 원예는 채소를 재배, 품종 및 개량하는 원예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채소는 식용으로 잎을 먹는 엽채류, 과실과 씨를 식용으로 하는 과채류, 뿌리를 식용으로 하는 근채류로 나눌 수 있다. 필자는 깻잎, 고구마, 당근, 무 등을 직접 재배해본 경험이 있으며, 채소 원예 활동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산업 원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채소 재배 농가와 딸기 농가 등 산업 원예 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일부 지자체에서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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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기능성 개요2025.05.141. 식품의 기능성 식품은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능성은 식품의 1차 기능(영양적 기능), 2차 기능(기호적 기능), 3차 기능(생리학적 기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식품의 기능성은 국가별로 다양한 제도와 법령을 통해 관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시형과 개별 인정형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다. 2. 국가별 식품의 건강 기능성 미국은 식품의 질병 발생 위험 감소 기능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일본은 특정 보건용 식품(FOSHU)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