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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테드(G. Hofstede)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차원에 따른 한국인의 정체성2025.01.041. 권력 거리(power distance) 한국은 권력 거리가 큰 문화권에 속한다. 불평등이 당연시되고 상하 관계가 뚜렷하며, 특권과 지위 상징을 선호한다. 직장 내에서도 부하 직원이 상사의 지시에 따르는 경우가 많다. 최근 변화의 시도가 있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에는 권력 거리가 크다. 2. 집단주의(collectivism) 대 개인주의(individualism) 한국은 여전히 '우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집단주의 문화가 강하다. 소속감과 충성심이 중요하며, 개인보다는 집단의 이익이 우선시된다. 개인주의 성향이 증가하고 있지만,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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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테드의 문화적 차이 - 권력거리와 불확실성 회피2025.05.041. 권력거리 권력거리는 한 나라 안의 기관이나 조직, 개인이 신체적, 지적, 사회적 권력의 불평등한 분배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수용하고 있는지 정도를 의미한다. 강한 권력거리 문화성향을 가진 국가의 사람들은 체면을 중시하며, 상급자와 하급자 간 불평등한 관계가 성립된다. 반면 권력거리가 낮은 문화에서는 상급자-하급자간 평등한 관계가 형성되며 하급자는 의사결정에 기여하거나 비판할 권리를 갖게 된다. 2. 불확실성 회피 불확실성 회피는 문화의 구성원들이 불확실한 상황이나 미지의 상황으로 인해 위협을 느끼는 정도를 의미한다. 불확실성...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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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테드(G. Hofstede)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차원2025.04.291. 권력거리(power distance)의 크기 권력 거리는 조직 혹은 단체에서 권력이 적은 구성원들이 권력에서의 불평등한 분배 수용을 하고 기대를 하고 있는 정도이다. 권력의 거리가 적은 문화들에서는 권력의 관계가 보다 더욱 상호의논적이며 민주적일 것이라고 하는 기대를 할 수가 있다. 반면에 권력의 거리가 큰 나라에선 권력이 적은 측이 전제적이며 가부장적인 권력의 관계를 그대로 수용을 하기가 쉽다. 2. 집단주의(collectivism) 대 개인주의(individualism) 개인주의적인 사회에선 개인적인 성취와 개인들의 권리를...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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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테드의 문화 차원 모델을 통해 본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2025.01.131. 권력 거리 지수 한국은 전체 53개국 중 27위, 점수로는 60점으로 권력 거리 지수가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높은 권력 거리 지수는 상하서열을 중시하는 문화와 권위주의적이고 남성중심적인 문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인 행복보다는 사회적 성공과 감투를 꿈꾸는 출세지향적인 면도 이와 연관돼있다. 2. 개인주의 지수 한국의 개인주의 지수는 18점(43위)으로 1위를 차지한 미국의 91점과 상당한 간극을 보여준다. 한국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칠 때 어려운 점 하나가 '우리'라는 말의 쓰임새라고 한다. 다만, 이같은 우리주의가...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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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테드(Geert Hofstede)의 문화 차원 모델과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2025.01.141. 홉스테드(Geert Hofstede)의 문화 차원 모델 홉스테드는 1967년에서 1973년까지 전 세계 50여 개국 국민들이 일하는 다국적 기업 IBM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국가별 가치관에 대한 실증적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이 연구를 통해 나타나는 공통적인 문제점들을 1)권력거리(power distance), 2)집단주의 대 개인주의(collectivism vs. individualism), 3)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 4)남성성 대 여성성(masculinity vs. femininity...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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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 홉스테드2025.05.081. 개인주의 vs 집단주의 문화 개인주의 문화는 개인이 자신과 가까운 가족을 우선시하고 개인의 성취를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집단주의 문화는 개인이 집단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집단 내 구성원들이 서로를 보살피는 문화를 나타낸다. 한국은 집단주의 문화에 속한다. 2. 권력거리의 크기 권력거리가 큰 사회에서는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수용도가 높고, 중앙집권적이며 위계적인 조직 구조를 보인다. 한국은 권력거리가 큰 사회에 속한다. 3. 불확실성 회피의 강도 불확실성 회피 경향이 강한 사회에서는 엄격한 규칙과 법률, 공식적 절차를 선호하고...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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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테드(Geert Hofstede)의 문화 차원 모델과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2025.01.161. 홉스테드의 문화 차원 모델 홉스테드는 IBM에서 근무하며 50여 개국의 직원 10만 명을 대상으로 국가 가치 체계의 차이를 알아내는 조사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권력 관계, 개인과 집단 간의 관계, 남성성과 여성성,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 방식 등 공통적인 문제가 나타났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은 국가마다 달랐습니다. 이에 홉스테드는 문화 차원 모델을 제시했는데, 이는 권력거리, 개인주의 대 집단주의, 남성성 대 여성성, 불확실성 회피, 장기 지향 대 단기 지향, 자적 대 자제 등 6가지 차원으로 구성됩니다. 2. 한국인의 사회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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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테드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차원2025.01.091. 권력거리 한국 사회는 다른 나라에 비해 권력거리가 상대적으로 크다. 유교 문화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만큼 상급자와 권력자에 대한 복종과 예의가 중요시되며, 계급에 따른 상,하 질서 체계가 엄격하여, 상위자의 의견과 지시에 따라야 한다는 인식이 보편화되어 있다. 가족 내에서도 예외 없이 상위자의 의견과 지시를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2. 집단주의 한국 문화는 집단주의를 강조하며 개인보다는 가족, 동료, 직장, 사회 조직이나 그룹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고, 가족과 집단,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결혼이나...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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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사회문화적 정체성2025.01.061. 권력거리 한국은 권력거리가 큰 편에 속하며, 이는 상하서열을 중시하는 문화와 성취를 중시하는 감투지향, 권위주의와 남성위주의 가부장적 문화로 나타난다. 권력거리가 낮은 문화는 권력이 균등하게 배분되어 민주적인 사회이지만, 한국은 권력을 특권으로 여기며 더 높은 특권을 누리기 위해 권력을 지속, 증가시키려 한다. 2. 집단주의 대 개인주의 한국은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국가로, 가족과 학교, 직장 등 사회 전반에서 집단의식이 강하게 나타난다. 개인보다는 가족이나 친족, 공동체를 우선시하며 집단 내부와 외부를 구분하는 배타의식이 강...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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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사회문화적 정체성2025.01.111. 권력거리 한국은 권력거리가 큰 사회로 수직적 계층 문화가 나타나며 부하 직원이 상사에게 쉽게 접근해 반대 의견을 제시하기 어려운 특성을 보인다. 이는 한국인의 사회문화적 정체성과 연관되어 감투지향과 상하서열 중시, 권위주의와 남성 위주의 사회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2.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문화 한국은 집단주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며, 개인의 정체성이 집단 정체성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며 외부 집단에 대해 배타적인 성격을 띤다. 또한 집단 내에서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체면과 눈치를 중요시하는 특성을 보인다. 3. 남성적 문화...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