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1.1. 개요
쇄골은 흉골과 견갑골을 잇는 S자 모양의 긴 뼈로,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골화되며 흔히 빗장뼈로 불린다. 쇄골은 신경(상완신경총)과 혈관(쇄골하 혈관)을 보호하고 어깨 운동 시 지렛대 역할을 하는데 그 굵기나 휘어지는 정도는 일을 많이 하는 남자가 여자보다 크다. 쇄골의 골절은 외력으로 인해 해당 뼈가 부러진 상태를 의미한다. 쇄골이 부러지는 경우는 대부분 직접 외상이나 간접 외력에 의해 발생되며, 모로 넘어지거나 외력이 직접 쇄골에 가해져서 발생된다.
1.2.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오토바이 교통...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