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도세자 - 아버지에게 사랑받지 못한, 조선 왕실의 비극적 인물
1.1. 출생(1735년 2월 13일)
사도세자의 본명은 '이선'이며 '영조'와 후궁 '영빈 이씨' 사이에서 1735년 2월 13일에 태어났다. 또한, 사도세자는 영조의 둘째 아들이었다. 영조의 첫째 아들은 '영조'와 '정빈 이씨' 사이에서 태어난 '효장세자'인데 10살이 되는 해에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영조가 41살에 늦둥이로 낳은 자식이 바로 '사도세자'인 것이다"이다.
1.2. 어린시절
영조는 어렵게 얻은 늦둥이의 탄생을 너무나도 기뻐했다. 그래서 ...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