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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2024.10.041. COPD 개요 1.1. COPD 정의 COPD는 기도에 폐쇄가 발생하여 기류의 속도가 감소하는 질병을 말한다. 이는 완전히 가역적이지 않은 기류의 장애가 서서히 진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COPD는 주로 40세 이상에서 발생하며, 천식과 유사한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나타내다가 심해지면 폐의 기능을 악화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다. COPD의 주요 원인은 만성 흡연이며, 대기오염, 유해 직업환경 등도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유전적 요인인 α1-antitrypsin 결핍증도 일부 환자에서 원인이 되고 있다....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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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실중격결손 간호과정2024.10.041. 서론 1.1. 선천성 심장질환의 개요 선천성 심장질환의 빈도는 1,000명의 출생아 가운데 5~8명 정도로 발생하며 영아 사망의 중요한 원인이다. 선천성 심장질환의 원인은 분명하지는 않으나 약 10%가 염색체이상 혹은 유전질환과 관련이 있고, 나머지 약 90%는 여러 가지 원인(모체의 당뇨병, 알코올 섭취, 임신 중의 풍진 감염, 40세 이상의 임산부)에 의해 발생한다. 주요 선천성 소아 심장질환 발병률(2016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실중격결손이 전체의 약 35%를 차지하여 선천성 심장질환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고 보...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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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실중격결손 간호진단2024.10.041. 선천성 심장질환의 이해 1.1. 심실중격결손의 정의 심실중격결손은 우심실과 좌심실 사이의 벽(칸막이)에 비정상적인 개구부가 생긴 것이다. 위치에 따라 막양부 결손과 근성부 결손으로 분류 된다. 크기는 바늘구멍만한 크기부터 중격이 없어 단심실의 결과를 내는 정도까지 다양하다. 흔히 폐동맥 협착, 대혈관 전위, 동맥관 개존증, 심방 중격 결손, 대동맥 축착 등 다른 결손과 동반된다. 심실 중격 결손의 20~60% 정도는 자연 폐쇄되기도 한다. 주로 1세 이전에 발견되는 작거나 중간 정도 크기의 심실 중격 결손은 자연 폐쇄된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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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실중격결손 심박출량감소2024.10.261. 심실중격결손(Ventricular Septal Defect, VSD) 1.1. 정의 및 특성 심실중격결손증(Ventricular Septal Defect, VSD)은 선천성 심장 기형의 20~3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1,000명당 1명 정도의 발생률을 보인다. 이는 심장 우심실과 좌심실 사이에 있는 심실 중격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이다. VSD는 막양 부 결손, 동맥 하 결손, 근성부 결손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막양 부 결손은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심실 중격 결손 중 가장 위쪽에 위치하며 결손의 위쪽...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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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2024.10.111.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1.1. 정의 및 원인 1.1.1. 유해한 입자나 가스 노출에 의한 기도와 폐포의 이상 유해한 입자나 가스 노출에 의한 기도와 폐포의 이상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유해한 입자나 가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폐의 기도와 폐포에 여러 가지 병리학적 변화를 초래하게 된다. 먼저, 유해한 물질이 기관지를 자극하여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이러한 염증은 점차 만성적으로 진행되면서 기관지 벽이 두꺼워지고 기도가 좁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기류 제한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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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판막협착증2024.10.131. 승모판 협착증 1.1. 원인 및 병리 승모판 협착증의 주요 원인은 류마티열이다. 류마티열에 의해 승모판에 염증이 일어나면 판막 및 판막하 구조물(건삭 및 유두근)에 염증반응 후 섬유화 및 석회화가 일어나면서 수년에서 수십년에 걸쳐 점진적인 판막협착이 발생한다. 류마티성 승모판 협착증은 특징적으로 판첨 가장자리가 서로 붙으면서 두꺼워지고, 건삭이 서로 붙으면서 짧아져 판막 개구부가 심하게 좁아져 생선 입모양(fish mouth appearance)이 된다. 이것이 오래 지나면 이들의 조직들에 석회화가 일어나 돌처럼 변하게 된다...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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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변흡인 케이스스터디2024.08.291. 서론 1.1. 태변착색과 태변흡입증후군의 중요성 양수 내 태변착색은 전체 분만의 약 10~20%에서 발생하며 태반에만 착색된 경우도 18%까지 보고되는 비교적 흔한 현상이다. 양수 내 태변착색은 태아 심박동 상태나 신생아 호흡 곤란증 등을 유발해 주산기 유병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적지않다. 특히 2~5%에서 신생아의 태변 흡입 증후군을 유발하고 이 중 25~60%는 기계적 환기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태변착색이 주산기 유병율의 위험요소로 인식되고 있는것과 달리 양수 내 태변착색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않고...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