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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 마지막정리2024.11.051.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1.1. 개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이 정리는 아마추어 수학자였던 프랑스 수학자 피에르 드 페르마(Pierre de Fermat)가 발견한 것으로, 디오판토스의 《산술(Arithmetica)》 책의 여백에 적어놓은 것이다. 페르마는 "n이 3 이상의 정수일 때, xn+yn=zn을 만족하는 양의 정수 x, y, z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이를 증명했다고 하였으나 여백의 공간이 부족하여 증명 내용을 기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정리는 피타고라스 정리의 일반화...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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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에서 미분이2024.10.171. 미분과 전미분 1.1. 미분의 정의 함수 (x)가 미분 가능인 경우에 y=f(x)라 놓고 x와 y의 증분을 각각 Δx,Δy로 놓으면, {Δy / Δx = f'(x)}이다. 이 식은Δy=f'(x)Δx+εΔx로 고쳐 쓸 수 있다. 그리고εΔx는 Δx보다 고위의 무한소이므로Δy의 주부분은 f'(x)Δx로 생각할 수 있고, 이것을 함수 y=f(x)의 미분이라 하고, dy로 나타낸다. 즉, dy=f'(x)Δx, 여기서 독립변수 x의 임의의 증분 Δx를 그 미분이라 하고 Δx=dx(단, ≠0)로 규약하면 dy=f'(x)dx로 쓸 수 있...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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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꾼 17가지 방정식2024.10.221. 미적분의 힘 1.1. 들어가며 나는 학창시절에 미분과 적분 문제를 빼고 더하고 곱하는 식으로 그냥 기계적으로 풀었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기계적인 것들만을 학습한 것이다. 적분은 이여 역순이었고 거기에 자연수 C를 더하는 방식이었다. 미분이라는 것은 x위에 있는 숫자에서 1을 빼고 그 숫자를 앞에 있는 x에 곱하는 것 이었다. 나에게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아마도 미적분을 어렵게 느꼈기에 일부러 생각했던 것 같다. 이 책의 제목 자체도 나에게 위화감을 주었다. 그래서 어쩌면 더 강한 호기심이 발동하는 것일 수도 있다...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