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예인 헤어스타일 변화와 이미지 전환
1.1. 배우 김지훈 사례
배우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한 이래로 전형적인 엄친아 이미지이자 '주말드라마의 황태자'로 불리던 배우였다. 과거 김지훈은 블랙 쇼트 스트레이트 헤어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는 깔끔하고 단정하며, 도시적이고 남성적인 심플한 이미지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김지훈의 헤어스타일은 기존에 그가 보유하고 있던 엄친아 이미지와 모던하며 매니시한 이미지에 적절하게 어우러졌다.
그러나 김지훈은 드라마 '악의 꽃'을 기점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게 되었...
20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