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개
-
자폐 iep2024.10.251. 개별화교육 프로그램(IEP) 이해 1.1. IEP의 개념 개별화교육 프로그램(IEP)이란 장애를 가진 학생 개개인의 특성, 능력, 요구 등을 고려하여 마련된 교육계획이다. IEP는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되며, 학생의 현재 학습 수행 수준, 교육 목표, 교육 내용과 방법, 평가 계획, 관련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IEP는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특수교육 분야에서 발전해 온 개념이다. 일반적인 집단 중심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 개인의 장애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개별화된 교...2024.10.25
-
개별화교육계획2025.03.121. 개별화교육계획의 개발 절차 1.1. 의뢰 및 의뢰 전 중재 의뢰 및 의뢰 전 중재는 특수교육의 필요성이 있는 아동을 판별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 단계이다. 일반 교사, 부모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의해 아동이 의뢰되며, 특히 일반 교사가 해당 아동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사는 아동의 장애 관련 특성을 다양한 근거를 통해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서면 의뢰양식을 작성하여 특수교육 대상자 판별 위원회에 제출하게 된다. 의뢰 전 중재는 아동이 특수교육 대상자로 공식 판별되기 전에 일반학급...2025.03.12
-
개별화교육계획2025.03.121. 개별화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 1.1. 의뢰 및 의뢰 전 중재 교사, 부모 또는 기타 인물에 의해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의뢰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 때 학교에서 아동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교사가 가장 주도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뢰를 위해서는 보호자 또는 학교장이 의뢰 진단 및 평가 의뢰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게 된다. 일반학급 내 특수교육 대상 아동을 판별하기 위해서는 일반교사의 의뢰가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교사는 이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성적 부진 아동을 무조건 특수...2025.03.12
-
성격장애, 최신연구동향2024.09.171. 임상심리학 개관 1.1. 임상심리학의 정의와 역할 임상심리학은 심리학의 기본이론을 바탕으로 과학, 이론, 실천의 세 가지 요소를 통합하는 응용심리학 분야이다. 1896년 라이트너 위트머(Lightner Witmer)가 펜실베이니아 대학에 세계 최초로 Psychological Clinic(심리 치료소)을 설립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그 후 1991년 미국심리학회 임상심리분과회에서는 임상심리학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임상심리학 분야에서는 연구와 교육 및 서비스를 수행하는데, 이러한 활동들은 지적, 정서적, 생물학적, 심리적, ...2024.09.17
-
지적장애의 최근정의2024.10.011. 지적장애의 이해 1.1. 지적장애의 최근 정의와 분류체계 지적장애의 최근 정의와 분류체계는 다음과 같다. 지적장애(Intellectual Disabilities)에 대한 개념은 1945년,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시작되었다. 과거에는 지적장애를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 '정신박약(Mental deficiency)', '정신저하(Mental subnormality)', '저능아', '바보', '백치' 등의 용어로 불렀다. 그러나 2007년부터는 '지적장애'라는 용어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좀 더 긍...2024.10.01
-
DAP검사 특징2025.04.211. 서론 1.1. 발달장애 영유아의 개념과 특성 발달장애는 18세 이전에 나타나며 발달상의 진보를 방해하는 상태이다. 한국에서는 '장애'라는 용어를 발달장애를 지칭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 이 용어는 상황에 따라 무능력(disability), 핸디캡(handicap), 손상(impairment) 등의 의미를 내포한다. 핸디캡은 장애의 결과로 일반인이 수행할 수 있는 과제를 수행하거나 기능하지 못하는 경우를 의미하며, 모든 장애가 핸디캡인 것은 아니다. 장애가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여 수행을 제한할 때만 핸디캡이라고 할 수 있다. ...2025.04.21
-
pprom 간호진단2025.05.05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임신부 중 일부는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따뜻하고 묽은 질 분비물이 흐른다는 이유로 내원한다. 이런 경우 진찰, 니트라진 검사, 현미경 도말검사를 통해 분비물이 양수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들 검사에서 양수가 확인되면 조기 양막 파열(PPROM)로 진단을 내리게 된다. 조기 양막 파열이 일어나면 대부분 곧바로 진통이 발생하며 약 90% 이상에서 48시간 이내에 출산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제대 탈출, 자궁 내 감염 등의 위험이 뒤따르므로 양막 파열 임신부들은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조...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