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코로나19가 유령처럼 우리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 인류의 의학 및 기술진보에도 불구하고 속수무책이다. 단지 중세유럽의 흑사병 시대에 살기 위해 교회에 가서 기도했던 것처럼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일이 최상의 방책이 되어 버렸다. 인간의 겪는 극도의 공포는 무지에서 비롯된다.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약이 나오지 않는 한 우리는 코로나 19시대를 슬기롭게 살아 나가야 한다. 역사적으로 인류 중 호모 사피엔스가 살아남았던 것처럼 환경에 순응하고 진화해야 한다. 호모 사피앤스가 생존했던 방식은 바로 사회적 동물 즉, 공동...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