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라틴아메리카에서 포퓰리즘의 시대를 열었고 이후 에보 모랄레스(Evo Morales) 대통령과 라파엘 코레아(Rafael Correa) 대통령도 역시 포퓰리즘에 기반 하여 정권을 잡았다. 이들은 국가의 재건을 약속하였다. 또한 신자유주의를 배척하였으며 제국주의적 외세의 개입이 없는 라틴 아메리카의 통합과 단결을 촉진하였고 대중의 참여와 공정성에 기반 한 민주주의의 상위적 모델 수립을 추구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모든 정치적 대의 제도들이 위기 상태에 봉착하고 신자유주의에 저항하는 대규모 민중 시위가 전개...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