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오늘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마음의 병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하는지 모른다고 한다. 우리는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문구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는 가벼운 상처라면 집에서 간단한 처치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병원을 찾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적절한 치료를 하고 주사 혹은 약을 처방 받고 며칠간 치료를 다니다가 그래도 잘 낫지 않으면 지인들이 알려 준 병원을 찾아다니거나 혹은 답답한 마음에 민간요법을 동원함에 있어서 병이 낫도록 노력하는 실정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상담치료이다. 이...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