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박유산 환자의 간호과정
1.1. 사례 정리
타나카 씨는 임신 21+1주로 배가 아프다는 느낌을 받아 병원에 가던 도중 양막이 파수되었다. 조기파수를 포함한 절박유산을 진단받아 유산 직전 상태였다. 하지만 타나카 씨는 임신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자궁 내 감염과 자궁 수축을 막기 위해 항생제와 자궁 수축 억제제를 매일 투여하였다. 임신 22주경, 파수는 멎었지만, 양수는 늘지 않고 있었다. 임신 23주경, 진통이 시작되었고, 태아 심장 소리는 점점 약해져 제왕절개의 리스크인 감염, 색전 등을 감안하고 C/SEC을 진행하기로 했...
202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