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1.1. 일본과 한국의 노후준비 현황 및 특징
일본과 한국의 노후준비 현황 및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경우, 30~40대 독신 계층을 중심으로 노후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융광보중앙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30대 독신의 평균 저축액은 606만 엔이지만, 중앙값은 56만 엔에 불과하다. 또한 36.3%가 금융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 40대 독신의 경우에도 평균 저축액은 818만 엔이지만 중앙값은 92만 엔이며, 35.7%가 금융자산이 없다. 즉, 일본 30~40대 독신의 3명 중 1명이 저축이 없는 실정이다...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