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면 활동의 위축이 나타나면서 경기도에서 자원봉사자의 수도 크게 감소하는 인력 가뭄이 이어지고 이에 따라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에서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이후를 비교했을 때 도내 자원봉사자 수는 절반 이상이 급감했고 수도권 내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함에 따라 올해도 자원봉사자 감소 추세는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자원봉사자의 수가 줄어들어 일손이 필요한 봉사단체나 복지시설에서 인력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복지기관이 직접 자원봉사자를 찾아다니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