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헌고찰
1.1. 정의
급성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의 심한 협소나 폐색 등으로 심근의 산소공급결핍이 초래되어 심근괴사가 일어난 것으로 심근은 재생능력이 없기 때문에 괴사된 부위는 만성화되고 기능은 상실하므로 급성심근경색증은 급성기 사망률(경색 후 1시간내 사망)이 35~50%나 되는 매우 중증의 질환이다. 따라서 협심증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심근경색으로의 발전을 막아야 할 것이며, 발병 후 생존기간(처음 1년 안에 10~15%가 사망)은 관동맥 폐쇄부위의 위치와 크기, 즉각적인 합병증 방지에 좌우되므로 경색 후의 적절한 처치...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