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1.1. 누구나 겪는 마음의 병
누구나 겪는 마음의 병이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는 정신질환이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는 질환임을 보여주고 있다. 정다은 간호사의 말처럼 "뼈가 부러지면 정형외과에 가고, 감기걸리면 내과 가는 것과 똑같다"라며 마음의 병도 당연히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주변의 시선과 선입견으로 인해 정신질환자들의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의사, 발레리나, 부유한 가정 등 다...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