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수술 후 섭취량/배설량의 정확한 측정, 침상안정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유치도뇨관을 삽입하고 있어야 하며, 계속 배액시키면 방광근의 위축으로 방광용적이 감소할 수 있다. 따라서, 침상 안정이나 섭취량/배설량의 정확한 측정, 기타 질환과 관련된 문제가 없어 계속적인 유치도뇨관 삽입이 필요하지 않게 되면 주치의의 처방 하에 유치도뇨관을 제거한다. 병동에서는 유치도뇨관 제거 시 방광훈련을 하여 요의감을 느껴 스스로의 방광조절 능력이 회복되면 유치도뇨관을 제거하고 있으나 그 훈련방법이 중환자실과 같은 특...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