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
1.1. 반항적인 고등학교 시절
대분분의 고등학교 시절에는 아무런 이유없이 반항적인 마음이 많이 드는 시기이고 나 역시도 남들보다 유별나게 더 반항적인 학생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때 공부에 흥미를 잃어서 운동을 시작하게된 거의 매일 학교생활 중 반이 싸우는 일 이고 반이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더 이상 학교에서 싸움을 거는 사람이 없을때쯤 3학년으로 올라갔고 그때 선생님을 처음 만났다. 첫인상은 키가 작으시고 배가 많이 나오셔서 별명이 ○사장 이셨다. 원래 담임선생님에 ...
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