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정보자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어디에 어떤 자료가 있는지 찾기 위해 분류하고 이를 기록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현존 최고의 목록인 초조대장목록부터 해동문헌총록, 모리스 코랑의 조선서지 등 서지분류에 의한 목록으로 자료를 분류하다가 일제강점기 때부터 근대적인 분류법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해방 이후부터에 만들어진 조선십진분류법(KDCP)에 거쳐서 우리나라에 맞는 분류법을 도입하고자 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한국십진분류법(KDC)이다. 한국십진분류법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1964년 5월 31일 초판을 낸 이후로 개정판을...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