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
-
밑바닥에서2024.09.301. 막심 고리키의 『밑바닥에서』 1.1. 작가 막심 고리키 막심 고리키(Максим Горький, 1868년 3월 16일 - 1936년 6월 18일)는 "최대의 고통"이라는 뜻을 지닌 그의 필명으로 유명한 러시아의 작가이다. 그의 본명은 알렉세이 막시모비치 페시코프(Алексей Максимович Пешков)로, 1868년 3월 16일 러시아의 볼가강 연안 도시인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태어났다. 고리키는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3살 때 아버지가 사망하자 외가에서 자랐지만, 11세 때 어머니가 재혼하여 모스크바로...2024.09.30
-
막심 고리키 배우2024.08.271. 작가 막심 고리키와 작품 '밑바닥에서' 1.1. 막심 고리키의 생애와 작품활동 막심 고리키의 생애와 작품활동은 다음과 같다. 막심 고리키(Максим Горький)는 본명 알렉세이 막시모비치 페쉬코프(Алексей Максимович Пешков)로, 1868년 3월 16일 러시아 볼가강 연안의 도시 니즈니 노브고로트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목수였고 어머니는 작은 염색공장을 운영하는 집안의 딸이었다. 3살 때 아버지가 사망하여 어머니와 함께 외가에서 자랐지만, 모스크바로 재혼하여 떠난 어머니가 11살에 사망하면서 외할머니...2024.08.27
-
밑바닥에서 인물분석2024.10.181. 작품 분석 1.1. 막심 고리키의 작품 세계 막심 고리키는 1868년 목수였던 아버지와 작은 염색 공장을 운영하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경제적으로 윤택하지 못했던 유년시절을 보냈다. 가난으로 학교를 중퇴하고 돈벌이를 위해 구두 수선공, 제도사, 짐꾼, 주방 보조를 전전했으며, 방랑자와 떠돌이 생활도 했다. 많은 이들이 겪었던 삶의 고난을 직접 경험했기에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수많은 '보통 사람들'의 모습은 자신의 삶의 한 단면이었다고 볼 수 있다. 고리키가 문단에 등장하게 된 것은 1892년 『마까르 추드라』를 통해서였...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