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2024.10.08
1. 돈의 속성
1.1. 돈은 인격체다
"돈은 인격체다"는 말은 돈이 마치 사람과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저자는 돈이 인간의 행동과 태도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한다.
돈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패가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서는 큰돈이 벗어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 곁에서는 자식(이자)을 낳기도 한다. 이처럼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풍성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면 다가오지 않는다는...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