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이 책은 한 작가의 20대 청년 시절에 읽었던 책 중 14권을 엮어낸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읽었던 책들이 어떤 식으로 인생의 나침반이 되었는지, 그리고 지금 다시 읽었을 때 어떤 새로운 통찰과 감성을 느낄 수 있었는지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이 책 속에 수록된 저자의 견해와 느낌은 청년 시기 수많은 삶의 고민을 겪어낸 후, 다시금 그 책들을 읽어가며 얻게 된 인생의 통찰이자 성찰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그 책들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추구하고, 삶의 본질과 의미를 발견하고자 하는 삶의 여정을 그려낸다. 이를 통해...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