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업치료사의 현실
1.1. 개인주의적 성향과 작업치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들에게 작업치료사는 적합한 직업이라고 볼 수 없다. 병원에서 작업치료사로 일할 경우 하루에 최소 12명 이상의 환자를 보아야 하며, 동료 선생님들과의 교류와 보호자와의 상담도 필요하다. 또한 팀별 스터디나 케이스 회의 등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없는 상황들이 많기 때문이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이러한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꺼려하고 독립적으로 일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어 작업치료사 직업이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저자의 ...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