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6개
-
사랑의 노래를 드립니다 (시편 18편 1-6절)2025.05.101. 하나님에 대한 사랑 고백 다윗은 환난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고, 평안할 때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노래하였다. 이는 단순한 말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난 사랑의 고백이었다. 우리도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을 삶으로 표현해야 한다. 2. 기도의 능력 다윗은 환난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셨다. 우리도 환난 중에 기도해야 하며, 성령께서 우리의 기도를 도와주실 것이다. 3.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다윗은 하나님을 자신의 반석, 요새, 방패, 구원의 뿔이라고 고백하며 하나님만을 의...2025.05.10
-
구약성서 속 종교권력에 대한 인본주의적 고찰2025.05.021. 감시하는 하느님 구약성서에서 하느님은 인간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며, 금기를 어긴 것에 대해 즉각적으로 처벌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는 신권권력이 백성들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하느님의 이미지를 활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 모세의 출애굽 신화 모세의 출애굽 사건은 신화적 장치를 통해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모세의 지도력을 강조하고 있다. 후대의 신권권력자들은 모세라는 전통적 영웅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정당화하고자 하였다. 3. 다윗과 솔로몬의 신권권력 다윗 왕과 솔로몬 왕은 하느님을 이용하여 지배계층의 신권권력에...2025.05.02
-
다윗과 솔로몬의 일대기2025.01.221. 다윗 다윗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유다 지파 출신의 목동이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에 의해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는 작은 체구였지만 신실한 신앙과 용기로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다윗의 가장 유명한 사건은 골리앗과의 전투로, 그는 작은 돌 하나로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물리쳐 전쟁의 판도를 바꿨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의 시기와 위협을 받았지만 그를 죽이지 않고 참아냈습니다. 사울이 죽은 후 다윗은 헤브론에서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남유다를 다스렸으며, 이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예루살렘을...2025.01.22
-
성경 요약 시편 55장2025.01.201. 시편 55장 시편 55장은 다윗이 지은 마스길 시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원수들의 저주와 분노에 대해 호소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날개를 주셔서 멀리 피신할 수 있기를 바라며, 원수들을 멸하고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가까운 친구가 자신을 배반한 것에 대해 슬퍼하며, 의로운 사람을 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겠다고 고백합니다. 1. 시편 55장 시편 55장은 다윗이 자신의 고통과 절망을 토로하는 내용입니다. 그는 자신의 친구가 배신하고 자신을 해치려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하나님을 ...2025.01.20
-
성경 요약 시편 51장2025.01.181. 시편 51장 시편 51장은 다윗이 밧세바와 간통한 후 회개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며, 하나님께서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영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깨어진 마음이라고 고백합니다. 이 시편은 죄에 대한 회개와 하나님의 용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시편 51장 시편 51장은 다윗이 밧세바와의 불륜과 우리아의 죽음에 대한 회개를 표현한 내용입니다. 이 시편은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잘 보여줍니다....2025.01.18
-
솔로몬 성전 건축과 다윗의 유산2025.01.021. 성전 건축과 준비 본문에서는 솔로몬 왕이 성전을 건축하면서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히람이 제작한 놋그릇들과 다윗이 준비한 금, 은, 기구들이 성전 건축에 사용되었습니다. 성전 건축은 단순히 건물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갈 모든 가구와 집기류까지 준비해야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러한 준비 과정에서 다윗의 신앙과 헌신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2. 다윗의 유산과 솔로몬의 계승 다윗은 성전 건축의 꿈을 가지고 전쟁을 통해 얻은 전리품을 성전 건축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그 준...2025.01.02